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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 없이 잠 잘 자는 아기의 비밀

통곡 없이 잠 잘 자는 아기의 비밀

수면 교육 전문가의 0~2세 현실 밀착 코칭법

지은이
곽윤철
발행일
2021-08-24
사 양
288쪽   |   152*225 mm
ISBN
979-11-91013-28-3
 13590
상 태
정상
정 가
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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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한 권이면 우리 아기도 통잠 잔다!”
엄마의 육퇴를 앞당기는 특급 수면 교육의 비밀

오늘도 대성통곡하는 우리 아기에게 통잠을 선사할 책!

22년간 약 3만 5,000명의 아기를 만난 진정한 아기 코칭 전문가!

엄마들의 멘토 곽윤철 소장이 말하는 아기와 교감하는 수면 교육법

출산으로 지친 몸을 산후조리원에서 추스르고 집에 도착한 순간 ‘육아’라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분명 산후조리원에서는 방긋 웃고 잠도 잘 자고 잘 먹는다고 했는데 왜 집에 온 순간부터 안 자고 울기만 하는 걸까? 초보 부모들이 겪는 ‘멘붕’의 시작이다. 처음에는 열의 가득한 마음으로 어르고 달랜다. 내 배 아파 낳은 내 새끼니까 그것이 당연하다. 자장가도 불러보고, 차에도 태워보고, 다독여본다. 울음을 그치기도 잠시, 엄마 손에서 떨어지는 순간 아기는 다시 운다. 남들에게는 아기가 잘 자는 ‘100일의 기적’이 온다는데 100일의 기적은커녕 아픈 손목과 ‘100일의 기절’이 일상일 뿐이다. 

이 책의 저자는 ‘아기가 보내는 수면 신호를 읽고, 아기 스스로 잘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한다. 태어나 먹는 법을 배우고 말하는 법을 배우듯, 아기에게 ‘등을 바닥에 대고 자는 법’을 가르쳐주면 아기는 스스로 잘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아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도록 아기와의 교감이 우선이라고 주장한다. 아기 스스로 잠드는 법을 가르쳐주는 ‘교감하는 수면 교육법’은 아기에게는 통잠을, 지친 부모에게는 충전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통곡 없이 잠 잘 자는 아기의 비밀>은 초보 부모들의 수면 교육을 성공으로 이끄는 해답과도 같은 책이다.

 

지은이 | 곽윤철

‘곽윤철 아이 연구소’ 소장이자 국제 모유 수유 전문가(IBCLC)로 활동 중이다.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운 엄마 아빠들에게 ‘아기를 존중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1999년부터 산후조리원을 4년 운영했고, 2005년부터 수원 시온여성병원에서 14년간 모유 수유, 영아 부모 교육, 산전·산후 교육을 담당했다. 매달 200명, 누적 약 3만 5,000명의 아기와 부모들을 만나며 겪은 이야기와 수면 교육, 육아 상식과 관련한 콘텐츠를 블로그에 공유하면서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2018년부터 ‘곽윤철 아이 연구소’를 통해 24개월 미만 아기 생활과 관련한 개인 코칭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에서도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유튜브 곽윤철 아이 연구소

블로그 blog.naver.com/kyc1671

프롤로그


제1장 자고 싶은 아기는 몸으로 말한다 

1 아기에게도 수면 욕구가 있다

수면 교육이 필요할까? | 수면 교육이 어려운 이유 | 시행착오는 수면 교육 성공을 위한 과정 | 얕은 잠과 깊은 잠 | 모로 반사

 

2 자고 싶다는 표현을 읽자

자고 싶은 아기가 보내는 신호 | 아기의 수면 신호를 읽는 방법 | 아기마다 다른 수면 신호의 표현 방법

 

3 아기의 욕구를 파악하자

시계를 관찰하자 | 행동을 관찰하자 | 행동 언어를 관찰하자 | 수유를 관찰하자 | 울음소리를 관찰하자

 

4 수면 신호에 대처하자

수면 신호를 모르는 부모 | 수면 신호에 반응하는 방법을 모르는 부모 | 수면 신호가 짜증나는 부모 | 아기의 잠투정에 대처하는 방법


제2장 아기에게 올바른 수면 환경을 제공하자

1 정서적 환경

눈 맞춤 | 부드러운 터치 | 따뜻한 목소리 | 배부름 

 

2 공간적 환경

놀 때는 밝게, 잘 때는 어둡게 | 자고 일어나는 것은 같은 장소에서 | 동일한 환경만큼 중요한 몸 경험 | 같은 장소에서 재울 수 없는 상황이라면 | 잘 때는 선선하게 | 애착 인형을 만들어줘라

 

제3장 통잠을 부르는 우리 아기 생체 시계 설정법 

1 태어난 순간부터 시작하자

신생아실의 현실 | 모자동실이 필요한 이유 | 자는 시간과 먹는 시간을 찾아내자 | 하루 생활 일지 기록하기 | 수면 시간 정해주기 | 울음과 잠투정 | 먹는 시간과 노는 시간을 찾아내자 | 행동과 시간으로 아기의 생체 시계를 파악하자

 

2 가르치자

먹는 도중 잠들면 안 된다고 가르치자 | 표현하도록 가르치자 | 아기도 감정과 의견을 표현한다 | 아기의 감정 표현이 중요한 이유 | 정서 지능이 높은 사람으로 키우려면 | 아기 스스로 조율하는 방법을 가르치자 |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가르치자 

 

3 교감하자

안전하다는 느낌을 주자 | 감각을 이용해 정서적 환경을 제공하자 | 아기가 고요할 때 | 아기가 강하게 울 때 | 아기의 몸을 보면서 교감하자 | 교감의 중요성 | 현실 이야기를 해주자 | 존재 이야기를 해주자 | 환상 이야기를 해주자 | 잠에서 깬 아기를 바로 안아주지 말자 | 잠에서 깬 아기의 울음을 관찰하자 | 기저귀 교환은 아기의 기분이 좋아진 후에 | 너무 오래 자는 아기는 깨우자

 

제4장 육아는 함께 하는 것이다

1 엄마는 절대적 권력자

나쁜 엄마라는 죄책감 | 불안이 회피로 | 비교로 인한 불안 | 친정 엄마 눈치

 

2 양육에 대한 의문

남편에 대한 불만 | 이혼을 부르는 아기 수면 문제 | 아기 탓이라는 생각 | 외로운 아빠

 

제5장 현실 밀착 상황별 수면 교육 Q&A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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