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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주식시장의 흐름을 꿰뚫어보는 단 하나의 투자 바이블

지은이
하워드 막스
옮긴이
이주영
발행일
2018-10-29
사 양
436쪽   |   152*225 mm
ISBN
979-11-6254-046-6
 03320
상 태
정상
정 가
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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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찰리 멍거, 레이 달리오 등 월스트리트 거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투자자, 살아 있는 월가의 전설 하워드 막스.

하워드 막스가 알려주는 시장의 숨겨진 패턴을 읽고 
기회를 발견하는 0.001% 투자 인사이트!

살아 있는 월가의 전설 하워드 막스가 알려주는

시장의 숨겨진 패턴을 읽고 기회를 발견하는 0.001% 투자 인사이트!

우리 모두는 시장이 오르내린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면 시장에서 언제 철수해야 하고 언제 머물러야 하는가? 답은 사이클의 리듬 뒤에 숨겨진 원인을 잘 이해함으로써 찾을 수 있다. 우리가 경제, 시장, 기업의 움직임뿐 아니라 투자자의 심리 그리고 이 모든 것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결정되는 투자 행동의 패턴을 익히면, 지금 우리가 사이클의 어디쯤에 위치하는지 확신할 수 있고, 이를 투자에 적용해 승률을 높일 수 있다.

워런 버핏조차 존경하는 전설적인 월스트리트의 투자자 하워드 막스는 이 책을 통해  주식시장을 지배하는 사이클을 설명하고, 어떻게 이런 패턴을 읽고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남다른 혜안으로 쉽게 풀어낸 그의 설명은 우리에게 변화하는 투자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는 통찰력을 준다. 다른 사람들이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의해 좌절하고 두려움과 탐욕에 사로잡혀 갈피를 잃는 동안, 당신은 투자와 시장의 사이클 변화를 인식하고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워런 버핏이 추천한 최고의 투자서!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을 비롯해 ‘버크셔헤서웨이의 부회장’ 찰리 멍거, ‘헤지펀드의 대부’ 레이 달리오, ‘신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 등 월스트리트의 거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투자자가 있다. 바로 1,000억 달러(약 113조 원)를 운용하는 오크트리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수장 하워드 막스이다. 막스는 월가에서 투자 기회와 리스크에 대해 남다른 통찰력을 가진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가 메모 형식으로 고객들에게 보내는 편지는 날카로운 논평과 실제 유효한 철학들로 가득해, 워런 버핏은 메일함에 막스의 편지가 있으면 가장 먼저 열어본다고 할 정도로 막스를 신뢰한다.

하워드 막스는 자신의 회사 오크트리 캐피털이 22년간 누려왔던 성공의 비결로 사이클을 타는 타이밍을 잘 이용한 덕분이라고 말한다. 《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에는 ‘사이클이란 무엇인지’, ‘시장의 상승과 하락은 왜 생기는지’, ‘그런 오르내림 속에서 어떤 투자 행동을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등 사이클 파동에 관해 그가 찾은 흥미로운 사실이 담겨 있다. 사이클의 본질을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책으로, 투자의 세계에 몸담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투자 철학과 전략을 세우는 데 유효한 인사이트가 가득하다.

 

요동치는 시장의 파고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익을 만드는 투자의 지혜!

투자의 세계에 오래된 미신 하나가 있다. 바로 10년 주기설이다. 이를테면 ‘1997년 외환위기가 있었고, 2008년 세계 금융위기가 있었으니 2017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위기가 온다’라는 이야기이다. 외부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언제 자산가격이 반 토막 날지 모르는 한국의 투자 시장에서 1997년과 2008년 엄청난 등락을 겪은 투자자들은 사이클을 읽는 것을 전부처럼 여기며 투자 결정을 해왔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10년 주기설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면, 그래서 투자에 소극적으로 굴었다면 2017년(주식)과 2018년(서울 부동산)의 투자 찬스는 놓쳤을 것이다.

이에 대해 하워드 막스는 사이클을 10년마다 위기가 온다는 것처럼 ‘정해진’ 것이 아니라 확률적인 현상으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이클은 어떤 ‘패턴’에 따라 만들어지며, 그것은 자연발생적인 현상보다는 인간의 심리와 행동 변화에서 비롯되는 경향이 크다고 말한다. 이 사실을 기억하고 주의를 기울인다면 사이클은 통제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현상, 나아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캐낼 수 있는 광맥이 될 수 있다.

 

시장의 기회와 위험을 장악하는 가치투자 전략의 완결판!

이 책은 총 1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부터 제3장까지는 투자자들이 왜 사이클을 알아야 하는지, 사이클이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지 소개한다. 제4장부터 제11장까지는 경제, 기업이익, 투자자 심리, 위험에 대응하는 투자자의 태도, 자본시장(신용), 부실채권, 부동산 등 투자 환경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들이 어떤 사건들을 계기로 사이클을 만들게 되는지, 왜 단순하게 오르내리는 변화가 아니라 극단적인 거품과 폭락이 일어나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제12장부터 제15장은 앞서 살펴본 유형별 사이클에 관한 내용을 중간 정리하고, 그런 사이클의 변화에 따라 투자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포트폴리오의 포지셔닝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제16장부터 제18장까지는 성공에도 오르내림, 즉 사이클이 있음을 언급하며 투자자로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태도를 강조한다. 더불어 사이클은 멈추지 않을 것임을 예견하고,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이클에 관한 핵심 내용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한다.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지혜를 쉽게 풀어낸 하워드 막스의 이야기를 좇다보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질문들에 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사이클에서) 상승 국면의 초입인가, 막바지인가?

특정한 사이클이 한동안 상승해온 경우, 현재 위험한 국면인가?

투자자들의 행동이 욕심이나 두려움에 의한 것인가?

투자자들은 적절하게 위험을 기피하고 있는가, 아니면 무모하게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가?

사이클에 따라 일어난 일 때문에 시장이 과열되었는가(가격이 너무 비싼가), 냉각되었는가(그러므로 가격이 싼가)?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사이클에서 현재 우리 포지션은 방어에 중심을 두어야 하는가, 공격에 중심을 두어야 하는가?

 

사이클의 고점에서 사고 저점에서 팔기를 반복하며 손해를 본 투자자, 시장 변화에 일희일비하며 기회를 잡지 못한 투자자 그리고 자신만의 투자 철학과 전략을 강구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이 책을 통해 늘 변하는 투자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는 현명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자신에게 유리한 투자 승산을 만들어 아깝게 기회를 놓치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지은이 | 하워드 막스(Howard Marks)

월스트리트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가장 저명한 가치 투자자. 1,000억 달러를 운용하는 오크트리 캐피털 매니지먼트(Oaktree Capital Management)의 회장이자 공동 설립자이다. 2017년 《포브스》 선정 ‘가장 부유한 미국인’(순자산 19억 1,000만 달러)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시장 기회와 리스크에 대해 남다른 통찰력을 가진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가 메모 형식으로 고객들에게 보내는 편지는 날카로운 논평과 오랜 세월에 걸쳐 유효성이 입증된 철학으로 가득하다. 실제로 그의 투자 철학을 정리한 전작 《투자에 대한 생각》은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1995년 오크트리 캐피털을 설립한 이래 회사의 핵심 투자 철학을 고수하고 상품 및 투자 기회에 대해 고객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회사를 경영하는 데 전념해오고 있다.

그는 1985년부터 1995년까지 TCW 그룹에서 부실채권, 하이일드채권 및 전환사채 투자를 총괄했으며, TCW의 미국 채권의 투자 총괄 책임자였다. TCW 그룹에 재직하기 전에는 16년간 시티코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Citicorp Investment Management)에서 근무했으며, 1978년부터 1985년까지 전환사채 및 하이일드채권을 담당하는 시니어 포트폴리오 매니저이자 부사장이었다. 1969년부터 1978년까지는 주식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다가 이후 리서치 부문장으로 부서를 이끌었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재무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회계와 마케팅으로 MBA를 취득했다. CIC(Chartered Investment Counselor)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CFAⓡ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 이주영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증권사에서 투자 및 분석 업무를 담당했다. 지금은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트러스터 팩터》, 《모든 것이 세일즈다》, 《나는 빚을 다 갚았다》, 《스타트업 방정식》이 있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코리아》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감수 ㅣ 홍춘욱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한국금융연구원 근무를 시작으로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와 굿모닝증권 기업분석부를 거치며 경제분석 및 투자전략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KB국민은행 딜링룸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투자운용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키움증권 투자전략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2017년 조선일보와 에프엔가이드(Fn Guide)가 선정한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이기도 하다.

감수의 글_투자 세계에 영원히 남을 대가의 지혜

서문_훌륭한 투자자들이 알고 있는 것

저자의 노트 

 

제1장  왜 사이클을 공부해야 하는가  

제2장  사이클의 성격  

제3장  사이클의 규칙성  

제4장  경제 사이클  

제5장  경제 사이클과 정부 개입  

제6장  이익 사이클  

제7장  투자자 심리의 시계추  

제8장  위험에 대한 태도의 사이클  

제9장  신용 사이클

제10장  부실채권 사이클  

제11장  부동산 사이클  

제12장  마켓 사이클의 정리  

제13장  마켓 사이클에 대응하는 방법  

제14장  사이클 포지셔닝  

제15장  대응의 한계  

제16장  성공의 사이클  

제17장  사이클의 미래  

제18장  사이클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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