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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보이스

플래시 보이스

0.001초의 약탈자들, 그들은 어떻게 월스트리트를 조종하는가

지은이
마이클 루이스
옮긴이
이제용
발행일
2014-10-10
사 양
360쪽   |   152*225 mm
ISBN
978-89-97575-31-2
 13320
상 태
정상
정 가
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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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월스트리트 트레이더들의 초단타매매(High Frequency Trading·HFT)를 비판하며 
미국 주식시장의 추악한 이면을 파헤쳤으며 
이를 계기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 연방수사국(FBI), 뉴욕 검찰이 
수사를 시작하면서 전세계 금융시장을 뒤흔들었다.

이 시대 최고의 저널리스트이자 논픽션 작가, 마이클 루이스가 돌아왔다.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부동의 1위였던 《겨울왕국》을 왕좌에서 끌어내리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책은, 이미 출간 전부터 금융계에 파문을 일으키며 ‘책이 나오면 월스트리트 전체가 뒤집어질 내용’으로 트레이더들과 대형은행들을 긴장시켰다.

《플래시 보이스》는 초단타매매(High Frequency Trading)라는 수법으로 거액을 챙겨온 월스트리트 대형 투자은행들의 은밀한 실상을 고발하는 책이다. 국내에서도 작년에 일어난 한맥투자증권 사태나 현대증권의 ‘전용선매매’ 사건 등을 통해 일부 알려진 바 있지만 어떤 원리로 그런 거래가 이루어지는지, 그로 인해 이익을 얻는 집단이 누구인지 제대로 밝혀진 적이 없었다. 이는 월스트리트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밝힐 수 없었다기보다 그 누구도 밝히고 싶어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의 위험한 관행을 파헤쳐온 월가 출신 저널리스트 마이클 루이스가 그동안 감춰져온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책의 출간이 도화선이 되어 초단타매매의 위법성 논란이 수면 위로 올라왔고, 이를 계기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 연방수사국(FBI), 뉴욕 검찰이 수사를 시작하게 됐다. 전세계 금융시장을 뒤흔든 최고의 화제작 《플래시 보이스》가 드디어 한국에 공개된다!

‘천재 이야기꾼’이라는 찬사를 받는 마이클 루이스의 역량은 《플래시 보이스》에서 또 한 번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200만 달러가 넘는 고액 연봉과 보너스, 안락한 삶을 버리고 뛰쳐나와 부패로 물든 월스트리트에 ‘공정’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주식 거래소를 세우게 되는 한 무리의 월가 사내들을 차례로 등장시킨다. 그리고 약탈적 행위임이 분명한 초단타매매의 숨겨진 작동원리를 폭로하고, 일반 및 기관 투자자들의 손해를 재물로 삼아 이득을 취하고 있는 월가 트레이더들과 대형 은행의 흑막을 흥미진진하게 파헤친다.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가 한 명씩 전개되고, 결국 한데 모여 ‘엄청난 일’을 벌이는 이 영화 같은 논픽션은 날카로운 분석과 힘 있는 서사로 그려져 소설보다도 더 숨 가쁘게 읽힌다. ‘독자들이 과연 책을 끝까지 읽었는가, 중간에 읽다 말았는가’를 평가하는 “호킹지수”에서 금융시장을 다룬 어려운 주제임에도 《위대한 개츠비》에 버금가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만 봐도 이 책의 흡입력이 얼마나 엄청난지 짐작할 수 있다.

 

지은이 | 마이클 루이스
세계 최고의 논픽션 작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미국 프린스턴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런던경제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살로먼 브라더스에서 채권 세일즈맨으로 일했다. 이후 저널리스트로서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 등에 글을 썼으며, 시사주간지 《스펙테이터》(The Spectator) 미국판의 편집인, 《뉴리퍼블릭》(The New Republic)의 주필로 지냈다. UC 버클리 대학교에서 방문교수로 있었으며 현재 《뉴욕타임스 매거진》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부메랑》, 《머니볼》, 《눈먼 자들의 경제》(공저), 《빅 숏》, 《패닉 이후》, 《라이어스 포커》 등이 있다

옮긴이 | 이제용
중앙대학교와 일리노이주립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삼성증권, 소시에테제네랄, IBK투자증권에서 국제금융과 파생상품, 자기자본투자 업무 등을 담당했다.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당신이 경제학자라면(공역)이 있다.

감수곽수종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캔자스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 수석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캔자스주 공정거래위원회에서도 근무했다. 또 미국 베이커 대학교 경영대학원, 노던아메리칸 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선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인천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MBN의 ≪생방송 매일경제≫, YTN ≪곽수종의 생생경제≫와 SBS CNBC ≪오프닝 벨≫을 비롯하여 여러 방송에서 경제 전문가로 활동했다. 또한 경제를 보는 탁월한 분석력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학술지에 논문 다수를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경제개념어 사전≫, ≪한국경제 판 새로 짜라≫, ≪삼성경제연구소 곽수종 박사의 경제독법≫, ≪FTA 후 한국≫ 등이 있다. 
프롤로그_ 당신이 알고 있던 주식시장은 없다

1장_ 은밀한 케이블 매설 작업
빠르게, 더 빠르게 / ‘속도’에 가격을 매기다 / 완성된 케이블망

2장_ 금융시장이 낳은 어둠의 자식, 초단타매매 HFT
브래드에게 일어난 문제 / 눈앞에서 사라져버린 주식 / 시장이 조작되고 있다 / 쌓여만 가는 의문들/1,000분의 1초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 / ‘토르’의 탄생 

3장_ 상상을 초월하는 초단타매매의 실체
월스트리트를 꿈꾼 통신 기술자 /8,000만 달러로 줄인 100만 분의 1초 / 그들은 어떻게 선행매매를 할 수 있었나 / ‘약탈자’에 맞설 ‘영웅’의 등장 / 완성되어 가는 음모의 퍼즐

4장_ 시작된 약탈자들과의 전쟁
100퍼센트 합법적인 절도 행위 / 주식시장을 붕괴시킨 범인의 정체 / 월스트리트 최고 은행의 어두운 비밀 / 월스트리트를 향한 선전포고

5장_ 러시아인의 코드 절도 사건
초단타매매의 세계에 빠져든 세르게이 /골드만 삭스 내부의 초단타매매 회사 / 코드 다운로드의 결말 / 연방 교도소에 갇힌 프로그래머

6장_ ‘옳은 일’을 위한 험난한 여정
위험하고 무모한 선택 / 월스트리트의 로빈후드 / 모든 것은 ‘탐욕’에서 시작되었다 / 판도라의 블랙박스 / 시간을 ‘늦추기’ 위한 노력 / 초대형 은행들과의 대결

7장_ 골리앗과 마주 선 다윗
무너진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 전쟁의 서막이 오르다 / 돈키호테가 된 브래드/ IEX를 음해하는 세력들 / 마침내 드러난 약탈 행위의 전모/ 시스템을 공격하다 / 골드만 삭스의 선택 / ‘신뢰’가 불러온 변화의 시작 

8장_ 끝나지 않은 전쟁
죄가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 이상한 재판, 이상한 구속

에필로그_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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