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만 명이 공감한 부자 아빠가 자식에게 남겨주고 싶은 700억짜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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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만 명이 공감한 부자 아빠가 자식에게 남겨주고 싶은 700억짜리 편지!
자식은 부모의 인생을 되풀이한다!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
부자 아빠가 자녀들에게 자산 대신 꼭 남기고 싶어 한 편지!
“아이들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살 수 있을 만큼 말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만큼만 물려주어라.”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명언이다. 자녀에게 최소한의 경제력만 주고, 그들이 스스로 인생을 잘 일구길 바라는 진짜 부자 아빠의 신념을 잘 보여준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기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주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모든 부모가 ‘물고기 잡는 법’까지 쉽게 알려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의 저자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한때 위험천만한 쾌락을 좇고, ‘최악은 아니니까 괜찮다’며 도전을 주저했으며, 부자가 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해본 사람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인사이트 있는 투자자이자 촉망받는 기업가이다.
그가 남부럽지 않은 가정과 성공을 이루기까지는 아버지의 가르침이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자식의 결함을 물질로 메우지 않았다. 대신, ‘무슨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항상 방부터 치울 것’, ‘절대 한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을 것’, ‘비합리적인 사람을 설득할 시간에 다른 길을 찾을 것’ 같은 실용적이고 현명한 삶의 태도와 능력을 인내심 있게 심어주었다. 이제 저자는 위험하게 살아온 과거를 돌아보고 앞으로 주어진 삶을 덤이라 생각하며 자녀들에게 어떤 자산을 남길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이 편지들을 남겼다.
총 65통의 편지에는 저자가 창업과 직장 생활을 하며, 전 세계를 여행하며, 전쟁 지역에서 훈련을 받으며, 20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하며 얻은 통찰과 지혜가 아낌없이 담겨 있다. 인상 깊은 비유로 돈과 인생에 관한 인사이트를 담은 교훈들은 내 자녀가 떳떳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기를 바라는 모든 부모에게 좋은 지침이 되어준다.
순서대로 교훈을 곱씹어도 좋고 지금 가장 필요한 교훈부터 먼저 읽어도 좋다. 이 책을 통해 특별한 사람들을 사귀고 특별한 나날들을 보내는 법,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법을 찾아보라.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인생 최고의 선물은 물론, 내 삶과 마인드도 바꾸는 놀라운 경험까지 얻을 수 있다.
지은이 | 앤서니 폼플리아노 (Anthony Pompliano)
미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금융 멘토이자 기업가이다.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에서 경제학과 사회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소셜미디어 분석 기업 ‘디가포스’Digaforce를 설립한 뒤 성공적으로 매각하면서 스타트업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바로 다음 해인 2014년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하던 페이스북(현 메타)에 합류했다. 마크 저커버그와 당시 최고운영책임자 셰릴 샌드버그와 함께 실종 및 유괴 아동 긴급 알림 시스템 ‘앰버 경보’AMBER Alert와 미국 대선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실리콘 밸리와 기술 업계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과 배움을 선택한 저자는 좋은 평판을 뒤로 하고 2년 만에 페이스북을 퇴사했다. 그 후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풀틸트캐피털’Full Tilt Capital을 공동 설립하고 첫 90일 동안 22건 이상의 투자 거래를 성사시키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년 뒤 이번에는 ‘모건크릭디지털애셋’Morgan Creek Digital Asset을 공동 설립해 기관 투자자와 블록체인 세계를 잇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유망한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에 대한 해지 수단으로 적극 홍보하며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 전환을 이끈 것이다. 현재는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 및 디지털 자산 전문 투자 회사 ‘폼프인베스트먼트’Pomp Investments의 CEO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자가 진행하는 ‘더폼프팟캐스트’The Pomp Podcast에는 전 세계 기술 업계의 주요 인사, 기업가, 정책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한 인사이트가 가득하다. 금융, 비즈니스, 기술, 정치의 경계를 넘나드는 저자의 통찰은 수백만 명의 삶을 바꾸고 있다.
하지만 성공 가도만 달려온 듯한 저자에게도 방황의 시절이 있었다. 학생 시절에는 낙제를 면할 정도였고, 20대 초반까지는 술과 파티, 시속 160킬로미터로 달리는 오토바이를 즐기며 ‘서른다섯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했다. 예상과 달리 사랑하는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맞이한 서른다섯 번째 생일, 그 행복한 순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했고 아이들에게 무엇을 남겨줘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저자는 창업과 성공 경험, 군 복무와 회사생활에서 얻은 교훈, 돈과 부에 대한 가치관 등 특별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교훈을 압축하여 65통의 편지로 남기게 되었다. 그의 편지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옮긴이 | 박선령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MBC방송문화원 영상번역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세상에서 가장 긴 행복 탐구 보고서》, 《타이탄의 도구들(리커버 에디션)》, 《인생을 바꾸는 90초》, 《일터의 현자: 왜 세계 최고의 핫한 기업들은 시니어를 모셔오는가?》, 《나는 이제 설득이 어렵지 않다》, 《성실함의 배신: 목적 없는 성실함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어떻게 인생 목표를 이룰까: 와튼스쿨의 베스트 인생 만들기 프로그램》, 《북유럽 신화》 등 다수가 있다.
Letter1. 들어가며: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보내는 편지
Letter2. 작은 행동 하나가 삶의 태도를 꿰뚫는다
Letter3. 오늘이 내일의 토대가 된다
Letter4. 양심은 돌에 새기고, 자기 의견은 모래에 적자
Letter5. 탁월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Letter6. 일을 제대로 그리고 좋은 습관으로
Letter7.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무언가를 만드는 일
Letter8. 신중하게 고민할 것인가, 신속하게 행동할 것인가
Letter9. 끝내 해내는 사람만이 얻는 것
Letter10. 행운은 진짜가 아니다
Letter11. 좋은 게 나쁠 수도 있고 나쁜 게 좋을 수도 있다
Letter12. 하루에 두 페이지씩 쓰면 언젠가 한 권이 된다
Letter13. 최악의 상황은 아니니까 괜찮다는 안일한 생각
Letter14. 정체성은 자신의 이름에 붙들어둘 것
Letter15. 2년에 한 번씩 직장을 옮겨라
Letter16. 95퍼센트를 움직이는 결정적 5퍼센트
Letter17. 상사의 책상 위 쌓인 일을 덜어주자
Letter18. 나쁜 소식은 시간이 지나도 좋아지지 않는다
Letter19. 성공을 부르는 최고의 시간 관리법
Letter20. 이불만 잘 개어도 인생이 펴진다
Letter21. 원칙을 지켜야 할 때, 원칙을 깨야 할 때
Letter22. 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하게 두지 마라
Letter23.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다
Letter24. 기회를 끌어들이는 자석이 되자
Letter25. 모든 멋진 일은 작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Letter26.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친구에게 전화를 걸자
Letter27. 사람들과 대화할 때 가장 많이 해야 하는 일
Letter28. 너를 춤추게 하는 일에 정답이 있다
Letter29. 직접 만나야만 얻게 되는 것들이 있다
Letter30. 영웅이 동료보다 더 중요하다는 착각
Letter31. 특별한 사람과 특별한 대화로 인생을 채우는 법
Letter32. 누구와 함께 가느냐에 따라 여행의 풍경이 달라진다
Letter33.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Letter34. 친구를 멀리해야 할 때도 있다
Letter35. 천억 달러와도 바꿀 수 없는 것
Letter36. 세상은 구하는 자를 구해준다
Letter37. 불평에 에너지를 쏟는 사람, 경쟁에 에너지를 쏟는 사람
Letter38. 문제가 아니라 퍼즐로 여기자
Letter39. 언제나 남의 상황이 더 나아 보이는 법이다
Letter40. 계획이 틀어졌을 때 진짜 실력이 발휘된다
Letter41. 어린 시절을 핑곗거리로 이용하지 마라
Letter42. 단순하게 말하는 사람이 ‘진짜’다
Letter43. 침착함이 곧 유연함이고 유연함이 곧 신속함이다
Letter44. 바보와 논쟁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Letter45. 사실이 바뀌면 생각도 바꿔라
Letter46. 비합리적인 사람과 합리적으로 지내는 건 어렵다
Letter47. 모든 논쟁에서 이길 필요는 없다
Letter48. 비교하는 순간, 지옥문이 열린다
Letter49. 삶의 질을 높여주는 콘텐츠 식단
Letter50. 정보가 기회이자 돈이다
Letter51. 좋은 아이디어는 기록에서 나온다
Letter52.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적게 쓰는 것이 먼저다
Letter53. 일찍 매도하는 사람이 수익을 얻는다
Letter54. 좋은 자산을 사서 ‘영원히’ 보유하자
Letter55. 사진은 시간 속에 얼어붙은 기억이다
Letter56. 세상을 바꾸는 건 늘 이상한 것들이다
Letter57. 앉아만 있어서는 특별한 삶을 살 수 없다
Letter58. 인생은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Letter59. 우리는 모두 죽을 운명이다
Letter60. 선택의 순간, 산책부터 하자
Letter61. 운동으로 극복하지 못할 스트레스는 없다
Letter62. 어떤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할 것인가
Letter63. 매일 밤 의사를 찾아가라
Letter64. 직감은 곧 알고리즘이다
Letter65. 편지는 타임캡슐과도 같다